저는 이책을 2008년에 얻은 것으로 추정됩니다.
왜냐면...2008년 연말, 학기를 마치고 여러가지 짐을 박스에 담아 집에 보냈었는데
그때 책이랑 몇가지 잡동사니는 풀지 않고 장롱위에 뒀던 것이 쭉 있다가
올해인 2015년에야 집 리모델링을 하면서 박스를 옮기다가 열어봤습니다.
그 안에...! 포장된! 자그마한 책이! 있어서! 열어보니! 군대에 있을때 읽고 싶었던 연금술사가...!
어떻게 받게된건지.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. (만약 그게 나라면? ...뭐 어쨋든...)
그래서 읽었습니다.
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읽은지 꽤 지난 시점입니다. 다 읽고 났을 땐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다가 블로그를 둘러보던중 급 떠올랐습니다.
상당히 유명한 책이기에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저는 최근에야 읽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.
추천해봅니다 0_0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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