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영화관에서 곡성을 봤습니다.
정말 혼란스럽습니다. 음... 잘 만들었어요 참
감독님의 의도는 적중하여 "모든건 감독님 계획대로" 인듯합니다.
열린 결말이 아닌거 같아 보여도 파고들다보면 열린결말인 곡성
재밌었습니다.
p.s.1
아 저는 곡성이라길래 뭔가 사건이 터질때마다 귀곡성같은 울음소리가 들릴줄 알았습니다.
근데 그건 아니네요ㅋㅋ
쫌 잔인한 장면도 있는데 거기서 제대로 못 봤습니다. 어...흠...간담이 작아서...ㄷㄷ
p.s.2
정말 각 배우들의 연기력이 극한으로 느껴집니다. 특히 종구(곽도원)의 딸을 연기한 효진(김환희)의 연기력은...
그 친구에게서 소름돋는 연기력을 느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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